ローマ法廷の限界
<ローマ法廷の限界>
世界で法が最も発達した時代だと言うなら、ローマ時代と言っても過言ではありません。ローマは世界を統一するためにローマ法を作りました。ローマ人は古代ギリシャですでに現れた自然法思想に基づき、いつでもどこでも有効で普遍的で不変の法則としてのローマ法を作り、法治国家を実現しようとしました。今も法治国家という理想的な国家統治の原理が世界秩序の中央に位置しています。しかし、法でローマを統治しようとした理想的な政治思想はイエス様を通じて限界が現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イエスはローマ皇帝が任命したボンテオ·ピラド総督によって死刑宣告を受け、十字架で亡くなりました。当時、ボンテオ·ピラド総督はローマ法に基づきイエス様を尋問し有罪可否を調査しました。尋問の結果、イエスはローマ法によって罪がない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ローマ法によると、罪がなければ無罪を宣告し、被告人たちを釈放することが当然でした。 しかし、当時裁判長だったボンテオ·ピラド総督は、罪のないイエス様を十字架の極刑に引き渡す罪を犯してしまいました。私たちはローマ法と法治主義を誇っていたローマ人がなぜこのような罪を犯したのか黙想してみる必要があります。その理由は二つに要約できると思います。第一に、法がいくら完璧であっても、その法を使う人が不完全であれば、その法も不完全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第二に、イエスはユダヤ教の指導者たちに嫌われ、異邦人たちに引き渡されて死ぬことがすでに旧約聖書に預言されていました。詩篇22編16節には「犬どもが私を取り囲み悪者どもの群れが私を取り巻いて私の手足にかみついたからです。」と記されています。ここで犬たちという表現は異邦人を意味します。そしてイエスも自分が異邦人たちに引き渡されて死ぬことをルカの福音書18:32で語られれました。“人の子は異邦人に引き渡され、彼らに嘲られ、辱められ、唾をかけられます。”イエス様当時ローマは異邦人国家を代表する国でした。イエスは異邦人であるローマ人に引き渡され、殺されることによって異邦人を救うことを望まれました。つまりイエス様はユダヤ人だけでなく異邦人たちの救いまで望まれました。ユダヤ人の律法やローマ法でも罪のないイエス様が死刑を受けたことによって律法とローマ法の限界が現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つまりイエス様の前に立つだけでユダヤ人の律法とローマ法はこれ以上力を発揮できなくなりました。イエス様は誰もが自分を信じて十字架で自分と一緒に死ぬ人は、これ以上律法と世の中の法によって死亡に引きずられないことを約束しました。
サムエル記第一22:18にこう書かれています“王はドエグに言った。「おまえが行って祭司たちに討ちかかれ。」そこでエドム人ドエグが行って、祭司たちに討ちかかった。その日彼は、亜麻布のエポデを着ていた人を八十五人殺した。”アヒメラクに属した祭司たちがサウルの家来の刀に死なずにエドム人の刀に死んだことはイエスが異邦人の渡されて死んだことと非常に似ています。アヒメラクはエリ祭司の孫でした。
彼らはエリ祭司の罪によってその子孫が皆呪われ滅ぼされることが預言されていた人々でした。しかしエリ祭司の子孫たちはダビデを認め、ダビデが罪がないことをサウル王の前で弁護しました。私たちはエリ祭司の子孫85人のように必ず滅び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しかし、イエス様を知り、イエス様が罪のない方だということを認めた人々でした。旧約の祭司はイエス様以後、祭司になる救われる人を象徴します。私たちの昔の人は十字架でイエス様と共に死に、私たちは新しく生まれ変わりました。つまり、私たちは責めることのない祭司に生まれ変わり、永遠にその職分を遂行する祝福された 祭司になりました。
<로마법정의 한계>
세계에서 법이 가장 발달한 시대라고 말한다면 로마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로마는 세계를 통일하기 위해서 로마법을 만들었습니다. 로마인들은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나타난 자연법 사상을 토대로 하여 언제 어디서나 유효하고 보편적이고 불변의 법칙으로서의 로마법 만들어 법치국가를 실현하려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법치국가라는 이상적인 국가통치의 원리가 세계의 질서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으로 로마를 통치하려 했던 이상적인 정치사상은 예수님을 통해서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로마 황제가 임명한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서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당시 본디오 빌라도 총독은 로마법에 근거하여 예수님을 심문하고 유죄 여부를 조사하였습니다. 심문결과 예수님은 로마법에 의해 죄가 없음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로마법에 의하면 죄가없으면 무죄를 선고하고 피고인들을 석방하는 것이 마땅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재판장이었던 본디오 빌라도는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의 극형에 넘겨주는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로마법과 법치주의를 자랑하던 로마인들이 왜 이런 실수를 저질렀을까 묵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로 요약해 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법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그 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불완전하면 그 법도 불완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미움을 받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지어 죽을 것이 이미 구약에 예언되었기 때문이없습니다 시편 22편 16절에는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개들이라는 표현은 이방인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신이 이방인들에 넘겨져 죽을 것을 누가복음 18장 32절에서 예언하셨습니다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 나라들을 대표하는 나라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인 로마인에 넘겨져 죽임을 당함으로 인해 이방인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유대인의 율법이나 로마법으로도 죄가 없는 예수님이 사형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율법과 로마법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 앞에 서기만 하면 율법과 로마법은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나 자신을 믿고 십자가에서 자신과 함께 죽는 사람은 더 이상 율법과 세상의 법에 의해 사망으로 끌려가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무엘상 22장 18절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아히멜락에 속한 제사장들이 사울의 부하의 칼에 죽지 않고 에돔사람의 칼에 죽은 것은 예수님이 이방인의 넘겨져 죽은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아히멜락은 엘리 제사장의 손자였습니다 이들은 엘리 제사장의 죄로 인하여 그 자손들이 모두 저주를 받고 멸절될 것이 예언되어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의 후손들은 다윗을 인정하였고 다윗이 죄가 없음을 사울왕 앞에서 변호를 하였습니다. 우리도 엘리제사장의 자손들85명처럼 반드시 멸절되어야 마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죄가 없는 분이라는 것을 인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예수님 이후 제사장이 되는 구원받는 사람을 예표합니다. 우리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죽고 우리는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즉 우리는 책망할 것이 없는 제사장으로 거듭나서 영원히 그 직분을 수행하는 축복받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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