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ビデが起こした紅海の奇跡

<ダビデが起こした紅海の奇跡>

モーゼスがエジプト軍に追われている時、神はモーゼスにイスラエル人を導き、死の海に入るようにと言われました。すると海が割れてエジプト軍がその後を追って入りました。 しかし海の真ん中にイスラエル軍とエジプト軍の間に目に見えない壁ができ、エジプト軍はイスラエル軍を捕ま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これが出エジプト記 14:20 に記録されています。”エジプトの陣営とイスラエルの陣営の間に入った。それは真っ暗な雲であった。それは夜を迷い込ませ、一晩中、一方の陣営がもう一方に近づくことはなかった。” そしてエジプトに兵士たちは死の海にすべて死んでしまいまし。

このような紅海の奇跡の出来事はダビデの時代とイエス様の時代に起きました。 サウルの兵士たちはダビデと彼の部下たちを捕まえるためにマオン荒野アラバに急いで駆けつけました。 そのことがサムエル記 第一 23:25〜26に書かれています。　”サウルとその部下はダビデを捜しに出て行った。このことがダビデに知らされたので、彼は岩場に下り、マオンの荒野にとどまった。サウルはこれを聞き、マオンの荒野でダビデを追った。サウルは山の一方の側を進み、ダビデとその部下は山のもう一方の側を進んだ。ダビデは急いでサウルから逃れようとした。”

サウルの兵士たちがダビデの兵士たちを追いかける場面は、まるでエジプトの兵士たちがイスラエルを追って海の真ん中に入るのと似ています。 ところがモーセに属した人々とダビデの属した人々の共通点があります。 それは彼らが神様の属する者であり聖なる民だということです。 しかし、エジプトの兵士たちとサウルの兵士たちはダビデを嫉妬し、義人たちを殺そうとする偶像に属した者たちでした。 サムエル記 第一23章27~28節にこの時神様の奇跡が起き、イスラエルの人々とダビデの人々が命を保存する恵みが臨みました。”一人の使者がサウルのもとに来て、「急いで来てください。ペリシテ人がこの国に襲いかかって来ました」と言った。サウルはダビデを追うのをやめて帰り、ペリシテ人の方に向かった。こういうわけで、この場所は「仕切りの岩山」と呼ばれた。”　サウルの兵士たちとダビデの兵士たちの間に見えない壁ができたのですが、これは”仕切りの岩山”と人々は呼びました。つまり、マオン荒れ地からダビデを救おうとする神の奇跡が起きたのです。 

死ぬしかない状況で命の扉が開かれたのはモーセとダビデだけに起きたのではありません。イエス様はローマ兵士たちに囲まれて死に投げられましたが、罪がなかったため命が門が開かれ死の道で生き返りました。 そしてモーセを追いかけてきたエジプトの兵士たちが海で死に、ダビデを追っていたサウルの兵士たちがペリシテの兵士たちに苦痛を受けた事件はイエス様にも同じように起きました。 罪のないイエス様を殺そうとしたサタンは、自ら罠にかかって崩れてしまいました。 私たちがイエス様の十字架の出来ことを信仰で受け入れれば、今も私たちに 閉ざされた門が開かれ、命の門が開かれる紅海の奇跡が起こるでしょう。  

<다윗이 일으킨 홍해의 기적>

모세가 이집트 군사들에 쫓기고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과 죽음의 바다로 들어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바다가 갈라지고 이집트 군사가 그 뒤를 쫓아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바다 한가운데 이스라엘 사람과 이집트 군사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서 이집트군사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출애굽기 14:20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은 죽음의 바다에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이런 홍해의 기적 사건이 다윗의 시대와 예수님의 시대에 일어났습니다. 사울의 군사들은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잡기 위해서 마온 광야 아라바에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다윗과 그의 일행은  사무엘상 23:25-26에 기록된 것처럼 먼저 마온 황무지로 갔다가 산으로 도피하기 시작합니다”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사울의 군사들이 다윗의 군사들을 쫓아가는 장면은 마치 애굽의 군사들이 이스라엘을 쫓아서 바다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모세에 속한 사람들과 다윗의 속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니님의 속한 자이고 거룩한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집트 군사들과 사울의 군사들은 다윗을 시기하며 의인들을 죽이려고 하는 우상에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사무엘상 23장 27~28절에  이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윗의 사람들이 생명을 보존하는 은혜가 임했습니다.”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사울의 군사들과 다윗의 군사들 사이에 보이지 않은 벽이 생겼는데 이것은 셀라하마느곳이라고 사람들은 불렀습니다 즉 마온 황무지에서 다윗을 구하려는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생명의 문이 열린 것은 모세와 다윗에게만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예수님은 로마병사들에게 둘러싸여 죽음에 던져 던져졌으나 죄가 없으셨기에 생명이 문이 열리고 죽음의 길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쫓아오던 이집트 군사들이 바다에서 죽고 다윗을 쫓던 사울의 군사들이 블레셋 군사들에게 고통을 당한 사건은 예수님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났습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사탄은 스스로 올무에 걸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면 지금도 우리에게 막혔던 문이 열리고 생명의 문이 열리는 홍해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