実の種類

<実の種類>

この世には大きく二つの実があります。 一種類の実は人を生かす実です。
これらの果実は食べると健康になり、人々に命を与えます。 しかし、もう 1 つの実には、毒キノコのように人を殺す実があります。 このような実の始まりは、すでに太初にこの世が始まった時からありました。 エデンの園の生命の木と善悪を知る木の存在がこれを支えています。

新約聖書にもこれらの実について言及したフレーズがあります。 ローマ書7章5節には「私たちが肉にあったときは、律法によって目覚めた罪の欲情が私たちのからだの中に働いて、死のために実を結びました。」と記されています。 ここから死亡のための実という単語が出てきます。この実は人を殺す毒キノコのような実ですが、罪の情欲から来ると言っています。

この罪の情欲をなくすと、人は生命の実を出すことになります。 イエスは命を与える方で、サタンは死を与える者です。 もし生命の実である意義の実をイエス様に差し上げることになれば、その義によってイエス様は私たちに永遠の命を与えるでしょう。 しかし、罪の情欲で罪の実をサタンに与えることになれば、サタンは人に死を与え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このような原理が旧約聖書のロバたちに載せられ」これは律法の下にある罪人、すなわちナバルという人の妻がダビデに豊かな実を捧げる場面をサムエル記第一 25:18で記録しているのです。“  アビガイルは急いでパン二百個、ぶどう酒の皮袋二つ、料理した羊五匹、炒り麦五セア、干しぶどう百房、干しいちじく二百個を取って、これをろばに載せ、”　ナバルは罪の実が豊かな人であり、ダビデの恵みを知らない人でした。 それで彼はダビデに滅ぼされる風前の灯火の危機に置か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しかし、彼の妻であるアビガイルはダビデの恵みに報いるために豊かな実を準備してダビデに捧げる場面は私たちにイエス様を考えさせます。 イエス様は十字架で死んで生命の実を出せないラバルのような人々を救ってくれました。 しかし、ナバルは依然としてサタンに死の実を差し上げ、イエス様を知らないふりをしました。 イエス様を信じなければ罪人として滅びるしかないのに、この危機を救った人が彼の妻アビガイルのような人々でした。 私たちもアビガイルのようにイチジクの木とブドウの木の実のような義の実を神様に捧げれば命を得ることになります。 そして、自分だけでなく、自分に属した人々が永遠の生命と祝福を受ける道が開かれることになります。

< 열매의 종류>

이 세상에는 크게 두가지 열매가 있습니다. 한가지 종류의 열매는 사람을 살리는 열매입니다.

이러한 열매는 먹으면 건강해지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줍니다. 그러나 또한 한가지 열매는 독버섯처럼 사람을 죽이는 열매가 있습니다. 이러한 열매의 시작은 이미 태초에 이 세상이 시작할 때부터 있었습니다. 에덴 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존재가 이것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도 이러한 열매에 대해서 언급한 구절이 있습니다. 로마서 7장 5절에는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망을 위한 열매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열매는 사람을 죽이는 독버섯과 같은 열매인데 죄의 정욕으로부터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죄의 정욕을 없애면 사람은 생명의 열매를 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고 사탄은 사망을 주는 자입니다. 만약 생명의 열매인 의의 열매를 예수님에게 드리게 되면 그 의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정욕으로 죄의 열매를 사탄에게 주게 되면 사탄은 사람에게 사망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의 열매는  구약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무엘상 25장 18절에는 나발의 아내가 급하게 다윗에게 생명의 열매를 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 여기에 등장하는 아비가일의 남편인 나발은 죄의 열매가 풍성한 사람이었고 다윗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윗에게 멸망당할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인 아비가일은 다윗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풍성한 열매를 준비해서 다윗에게 드리는 장면이 성경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구절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의의 열매를 내지 못하는 나발과 같은 사람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나발과 같은 사람들은 여전히  죄의 열매를 드리며 예수님을 모른 척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죄인으로 멸망당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위기를 구한 사람이 그의 아내 아비가일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아비가일과 같이 무화과 나무와 포도나무의 열매와 같은 의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면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에 속한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받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